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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프로그램 사용료 비율 높여야"

2018.08.22 오후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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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IPTV 3사가 일반 방송프로그램 공급자에 주는 프로그램 사용료 지급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상원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오늘(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세미나에서 방송프로그램 공급, 이른바 PP 사업자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할 수 있게 하려면, 현행 PP 방송프로그램사용료 배분정책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IPTV 3사의 기본채널 수신료 매출액은 모두 1조 3천억여 원으로, 케이블TV 사업자 5천9억여 원의 2.3배 수준이지만, PP에 지급한 방송프로그램사용료는 케이블TV보다 훨씬 적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 합리적인 프로그램사용료 산정을 위해 학계 전문가와 시민대표, 관련 정부부처, 업계 등이 참여하는 '유료방송 프로그램 사용료 산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중소 PP를 보호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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