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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영상] 與 "자영업 대책 이미 마련" vs 野 "김앤장, 썸만 타"

2018.08.30 오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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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어제 광화문 광장에서 3만 명의 소상공인들이 모여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정부·여당은 이미 충분한 대책을,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서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이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의 원인이라는 식의 분석에 대해서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실제 소상공인 목소리는?

[방기홍 / 한국 중소상인·자영업자 총연합회장 : 물론 최저임금이 우리 자영업자를 고통으로 몰아넣은 최고의 원인이고, 그것만이 주된 원인은 아닙니다만, 2년 만에 30% 오른 최저임금이 우리 자영업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자영업자를 어렵게 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과도하게 징수되는 카드수수료 문제. 이것은 우리 자영업자들이...2,500만 원의 수수료를 지불합니다. 반면 대기업들은 700만 원밖에 부담하지 않습니다. 가맹본부의 갑질 횡포는 너무나 가혹합니다. 개선된 것이 없죠. 이런 것들이 하나도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저임금만 오르다 보니 그 가중된 부담이 전가돼 어렵다고 호소하는 것입니다. (중략) 최저임금 때문이 아니라고 치부할 것이 아니라 고통 속에 있는 가중된 고통을 덜어줄 방안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 급기야 야당은…

[하태경 / 바른미래당 의원 : 지금 제 앞에 있는 것은 어제 소상공인 집회에 소상공인 대표들이 삭발한 머리카락입니다. 피맺힌 절규를 했습니다. 소상공인들도 국민이다! 김앤장이라고 하죠. 김동연 부총리와 장하성 실장, 두 사람은 경제정책 정리할 생각은 안 하고 썸 타고 있어요. 김앤장 썸 타는 것, 대통령께서 구경만 하고 아무런...]

★진짜 머리카락…;;

방기홍 " 이게 무리한 요구인가요?


홍영표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하태경 "두 사람은 썸 타고 있어요!"

★ 사그라들지 않는 '최저임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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