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문 대통령 "데이터 산업 내년 1조 투자"...개인정보 규제혁신

2018.08.31 오후 10:11
AD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데이터 개방과 공유 확대를 위한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에 데이터 산업에 1조 원을 투자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 계획도 내놨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빵집을 운영하는 유성원 씨.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비 오는 날에는 식빵보다 고로케가 많이 팔린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고객의 취향대로 빵을 만드니 매출이 20% 올랐습니다.

[유성원 / 제과점 운영 : 결과는 제 생각을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고객들은 원하는 제품을 사서 좋아하셨고, 저는 매출 상승과 폐기할 빵의 손실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같은 데이터 경제가 세계적인 흐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데이터를 활용하면 매출을 늘릴 수 있고, 소비자를 위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활성화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 데이터 규제혁신은 기업과 소상공인,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며 혁신성장과 직결됩니다.]

정부는 모든 공공 데이터를 모아 분야별 빅데이터 센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육성,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등 내년에 데이터 관련 분야에 1조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규제 방식도 바꿉니다.

익명화된 정보는 핀테크 등 신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 어떤 경우이든 정부는 데이터의 활용도는 높이되, 개인정보는 안전장치를 강화하여 훨씬 더 두텁게 보호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관계 부처가 협력해 관련 법안을 조속히 제출하고, 독립적인 통합 개인정보 관리기구 설립도 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앞서 발표했던 의료기기와 인터넷은행 규제혁신을 위한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요청했습니다.

YTN 김도원입니다.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26,23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0,5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