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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뉴스] '삶의 무게' 나누는 가방 만든 디자이너

2018.09.03 오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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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제리백'의 박중열 대표.


제리백은 우간다의 아이들이 물을 담을 때 사용하는 '제리캔'을 담는 가방입니다.

'물 부족'과 '식수 오염'이 심각한 우간다의 아이들은 매일, 10킬로그램이나 되는 물통을 지고 다니느라 위험에 노출돼 있는데요.

핀란드 유학 시절, 학위 논문 차 우간다를 방문한 박 대표는, 아이들을 위한 디자인을 고민하다 '제리백'을 만들었습니다.


양손이 자유로운 디자인 덕분에 아이들은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통을 나르고 가방으로도 활용 가능해 '학교 출석률'까지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하나를 팔면 하나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우간다 아이들을 돕는 박중열 대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그의 디자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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