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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수형자 감시"...日 민간위탁 교도소서 첫 도입

2018.09.10 오전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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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구치현에 있는 민간위탁 교도소 '미네 사회복귀 촉진센터'가 수형자 감시에 드론을 사용하고 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에서 교도소 수용자 감시에 드론을 이용하는 것은 이곳이 처음입니다.

일본 법무성은 경비업체가 교도소 전용으로 제작한 드론이 바람에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어 지금은 보완적인 역할에 머물고 있지만, 향후 인력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시험가동을 시작해 올 3월부터 본격 운용되고 있는 드론 감시 시스템은 미리 정해진 비행경로대로 순회하며 감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드론에 탑재된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와이파이를 통해 감시 센터로 전송돼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수형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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