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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검사 10명 모두 최종 음성 판정

2018.09.12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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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사람 가운데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던 10명 모두가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확진 환자의 밀접 접촉자 1명과 단순 접촉자 9명 등 10명이 발열 등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10명을 단순 접촉자로 분류해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입니다.

확진 환자의 밀접 접촉자는 21명으로 변동이 없지만, 접촉자는 435명으로 408명이었던 어제보다 27명 늘었습니다.

늘어난 단순 접촉자 27명에는 확진 환자가 공항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동할 때 이용했던 택시에 탑승한 승객 25명과 쿠웨이트에서 환자와 접촉했다가 국내로 돌아온 근로자 2명입니다.

이들은 격리 대상은 아니지만, 보건당국이 매일 증상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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