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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기업인 8만 명 빚 줄여준다

2018.09.12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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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기업인의 재도전을 돕기 위해 정부가 8만여 명의 빚을 줄여주는 절차에 들어갑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12일)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정책금융기관의 부실 채권 3조 3천억 원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부실 채권은 기업 부도나 개인 파산 등으로 회수가 거의 불가능해진 자금으로, 정리 절차에 들어가면 상환 능력에 따라 중소기업인은 최대 70%, 소외계층은 최대 90%까지 빚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파산했을 때 압류에서 제외하는 재산도 현재 월 150만 원에서 190만 원으로 올려 6개월 동안 생계비를 천140만 원까지 보장해주고 연대 보증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대출이나 보증 12만 건도 경영 심사를 거쳐 자유롭게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이정미[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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