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美 "한반도 평화체제, 비핵화 진전에 달려"

2018.09.13 오후 02:07
AD
미국 국무부가 남북 관계는 북한의 비핵화 진전과 밀접하게 연결돼 개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어제 남북한이 최근 유엔의 공식문서로 회람해달라며 공동 제출한 판문점 선언 영어 번역본에 있는 '올해 종전선언을 하기로 합의했다'는 조항과 관련한 RFA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변인실은 그러면서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한 노력은 완전한 비핵화의 진전 상황에 달려있다며 미 행정부의 원론적인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은 앞서 어제 남북이 유엔에 제출한 판문점 선언의 번역본이 청와대가 4·27 남북정상회담 직후 배포했던 기존 번역본과 달리 연내 종전선언을 못 박았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제기된 청와대 번역본은 비공식 버전으로, 외교부는 유엔에 제출된 공식 영문본이 남북이 합의한 국문본에 충실한 번역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7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