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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상도유치원 붕괴 수사 착수...업체 관계자 참고인 조사

2018.09.17 오후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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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도유치원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민중당이 이창우 동작구청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발인을 먼저 불러 조사한 뒤에 이 구청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구청과 시공업체로부터 관련 서류를 넘겨받아 검토하고 관계자 10여 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설계와 시공, 감리 등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과실이 드러나면 시공업체와 구청, 교육지원청 등 관계자들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6일 서울 상도유치원 인근 공사장의 흙막이가 무너지면서 유치원 건물도 일부 붕괴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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