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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이어 평양 남북정상회담에도 文 대통령 배웅한 '마루'

2018.09.18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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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이어 평양 남북정상회담에도 文 대통령 배웅한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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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기르는 반려견 풍산개 '마루'가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으로 떠나는 대통령 내외를 배웅했다.


18일 오전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평양으로 향하기 위해 관저를 나섰다.

대통령 내외는 꼬리를 흔들며 배웅하는 '마루'와 함께 관저를 나와 청와대 직원들의 환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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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이어 평양 남북정상회담에도 文 대통령 배웅한 '마루'

특히 마루는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때도 관저 앞까지 나와 판문점으로 향하는 문 대통령에게 달려와 배웅했었다.

풍산개인 마루는 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자택에서부터 키워온 반려견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 일행은 오전 9시 50분쯤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는 순안공항에 직접 나와 문 대통령 내외와 포옹하는 등 파격 환대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찬 이후 남북 정상이 첫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남북 정상은 최소 두 차례 공식회담과 그 밖의 여러 일정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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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이어 평양 남북정상회담에도 文 대통령 배웅한 '마루'

(▲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판문점으로 향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배웅하는 마루와 김정숙 여사 모습)

YTN PLUS 문지영 기자
(moon@ytnplus.co.kr)
[사진 출처=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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