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표팀 김학범 감독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벤투 감독은 모레(20)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김학범 감독과 회동해 국가대표 차출을 비롯한 현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12일 우루과이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6일 파나마전은 천안에서 치르는 것으로 A매치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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