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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축산물·자동차 분야 리콜 급증

2018.09.19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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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결함으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거나 그런 우려가 있을 때 교환·환급해주는 '리콜'이 지난해 축산물과 자동차 분야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2017년 리콜 현황'을 보면 총 리콜 건수는 천404건으로, 일반 공산품 리콜이 가장 많았고, 자동차, 식품, 의약품, 축산물 순이었습니다.

자동차는 자동차·부품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결함 등으로 업계의 자진 리콜이 늘면서 전년보다 리콜 건수가 18.6% 늘었습니다.

축산물은 식용 달걀 잔류물질 검출 등으로 리콜 명령이 크게 늘어서 전체 건수는 74.5% 증가했습니다.

다만, 식품은 첨가물 기준 위반 건수가 줄면서 전년보다 32% 감소했고, 의약품도 41% 줄었습니다.

리콜 유형을 보면 리콜 명령이 701건으로 가장 많았고, 자진 리콜이 529건, 리콜 권고기 174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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