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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민감한 자료 막으려고 압수수색"

2018.09.21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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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대통령 해외 순방 때 수행한 사람들이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쓴 자료를 확보했다며 민감한 자료 공개를 막으려고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심 의원은 검찰의 의원실 압수수색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확보한 자료는 정부 업무망에 정당하게 접속해 클릭 몇 번만 하면 지금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수행원이 한방병원에서 썼다는 예산을 확인해보니 해당 호텔에는 한방병원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며 업무망에 정당하게 접속해 클릭 몇 차례만 하면 지금도 볼 수 있는 자료라고 강조했습니다.

압수수색 현장을 찾은 김성태 원내대표도 명백한 야당 탄압에 나선 것이라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손을 잡았던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야당과 기업 탄압의 본색을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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