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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미국, 종전 선언 미룰 명분 없어"

2018.09.22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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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 매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남과 북의 정상이 전쟁 위협 제거에 대한 대책을 합의한 만큼 미국이 종전선언을 미룰 명분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어제 논평에서 미국이 교전 상대의 핵시설 폐기를 바란다면 북미 관계 개선을 위한 신뢰 구축 조치를 취해야 마땅하다면서 미국에 대해 종전선언 참가를 촉구했습니다.

조선신보의 글은 남북이 군사긴장 완화로 나아가는 상황을 거론하며 미국의 '상응조치'로서 종전선언을 압박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신문은 또 남북은 동족 대결을 부추기는 미국의 횡포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다면서 남북 사이의 신의와 협력,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민족 공조는 미국의 핵 위협 제거에도 초점을 맞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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