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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동북아 정세 변화에 일본은 뒤쳐져"

2018.09.24 오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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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문제를 중심으로 한국과 북한, 미국의 협상이 이어지며 동북아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지만 일본은 그 흐름에 끼지 못하고 뒤처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아베 총리가 거듭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겠다는 결심을 밝혔고 북한과 상호 불신의 껍데기를 깨겠다고 표명했지만 아직 곧 일어날 듯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들어 남북미 사이에 빠르게 진행된 사안에서 협상이 성사되고 새로운 관계가 형성됨에 따라 무대 밖에 선 일본의 위치가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고 이 신문은 평가했습니다.

북한의 관영 TV와 언론매체에서 반미 선전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난이 거의 사라진 반면 일본이 첫 번째 '공공의 적' 자리를 대신 떠맡았다고 이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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