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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허수경 시인 암 투병 중 별세

2018.10.04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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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암 투병 중이던 시인 허수경 씨가 어젯밤 5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87년 '실천문학' 통해 등단한 시인은 시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로 '이육사 시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문단의 주목을 받았으나 1992년 돌연 독일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독일에서 고고학 학위를 받은 고인은 2001년 세 번째 시집 '영혼은 오래되었으나'를 펴내는 등 꾸준히 한국어로 작품 활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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