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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알림톡, 올해 150억 건 도달 전망..."스팸대책 미비"

2018.10.11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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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카카오톡 이용자에게 알림 문자를 전송하는 '알림톡' 서비스가 올해 150억 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불필요한 광고 노출 같은 부작용을 규제한 제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카카오톡 알림톡 이용 건수가 올해 150억 건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서비스 초기인 2016년 15억 건의 10배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2015년 9월 출시된 알림톡은 기업이 카카오톡 이용자를 대상으로 알림 문자를 전송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송 의원은 알림톡 서비스가 금융권을 중심으로 보편화하고 있는 만큼 부작용에 대처할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평정[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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