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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독재자들과 연애...우려스러워"

2018.10.19 오전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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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차기 유력 대권 주자로 꼽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왕실 일가 등 독재자들과 연애를 하며 그들을 감싸는 것으로 보여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오늘 미 CBS 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거나, 미국의 국제적 리더십에 대한 개념을 꼬이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공격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 참모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외국 지도자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지는 않지만, 비공개 자리에서는 강한 메시지들을 전달하고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선거유세 연설에서 자신과 김정은 위원장이 서로 거칠게 나가며 주거니 받거니 하다 사랑에 빠졌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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