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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염문설 지라시, 명예훼손으로 고소"

2018.10.19 오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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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자신을 둘러싼 염문설 지라시 유포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YG는 최근 온라인에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악성 댓글을 단 사람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허위 사실로 인한 소속 연예인들의 피해에 단호히 대처할 방침이라며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최근 메신저와 온라인에서는 양현석 대표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염문설이 퍼졌습니다.

YG는 지난 2월 악성 댓글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제보를 받는 신고 계정을 만들었고, 이를 토대로 게시물 60여 건에 대해 고발·고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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