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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유류세 인하 靑과 협의 중...다음주 대책발표"

2018.10.19 오후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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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청와대를 포함해 관련 부처들과 유류세 인하를 협의 중이라며 다음 주 대책 발표에 넣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감에서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하고 현재 인하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유류세를 인하하면 외제 차 운전자에게 역진적 혜택이 있다는 지적에는 일부 그런 면이 없지 않지만 서민층이나 차량으로 생업을 하는 분들을 비롯해 국민 생활과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종합부동산세 인상을 두고 여야의 질의도 이어졌는데, 김 부총리는 종부세 대상은 2.1%가 되지 않는다며 '세금 폭탄'이라는 건 과장된 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어 종부세는 점진적으로 계속 오를 것이라며, 최고세율 3.2% 문제는 적정하다고 보지만 국회 논의과정에서 신축적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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