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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12월 한미연합 공중훈련 연기"

2018.10.20 오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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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은 오는 12월 예정된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 시행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데이나 화이트 대변인은 한미 양국이 북한 문제에 모든 외교적 과정을 지속할 기회를 주도록 '비질런트 에이스' 시행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 중인 가운데 나왔습니다.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지난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직후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중단돼 8월 예정이던 을지프리덤가디언에 이어 한미 해병대연합훈련도 무기한 연기된 바 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지난 15일 베트남 방문길에 기자들에게 북한 문제가 진전되고 있다면서,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일부 중단됐지만, 경계태세를 위한 일상적 훈련과 한미 양국 군 협력은 계속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비질런트 에이스'는 매년 실시되는 한미 연합공중훈련으로 지난해는 12월에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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