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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장관 "리선권 냉면 발언 전해 전해 들어"

2018.11.01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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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한 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에 넘어가느냐'고 한 발언에 대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전해 전해 들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번영 포럼 창립총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자신은 그 자리에 없어서 아는 바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정감사 때 비슷한 얘기를 들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공식적인 경로로 듣지는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리 위원장 발언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는 전해 전해 들은 것이라 평가하는 것이 적절한지 모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조 장관은 자유한국당이 제출한 자신에 대한 해임건의안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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