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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교포문제연구소, 2018 '교포정책 포럼' 개최

2018.11.06 오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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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해외교포문제연구소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 글로벌센터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해외동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포정책 포럼'을 열었습니다.


올해 52회째를 맞은 이 포럼에는 미국, 일본 등 네 나라에서 온 해외동포 연구자가 참석해 빠르게 변하는 한반도의 상황에서 해외동포의 역할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장태한 UC 리버사이드대 교수는 재미동포 차세대들이 미국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한·미 관계에서 재미동포가 미치는 영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권용대 재외동포재단 자문위원은 일본의 민간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과 북한 정부를 지지하는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가 남북 간 평화를 위해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해외교포문제연구소는 지난 1964년 개설되었으며 대한민국 헌법에 '재외국민 보호 조항'을 넣는 데 이바지하는 등 재외동포의 법적 지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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