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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추후납부 크게 증가...50~60대 재가입 두드러져

2018.11.08 오전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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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보험료를 내지 않다가 뒤늦게 노후대비를 위해 이른바 '추후납부'를 통해 국민연금에 다시 가입하는 중년 여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 보험료를 나중에 낼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는 '추납' 신청자가 올해 8월 말 현재 8만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68%인 5만9천여 명이 여성으로 나타났고 여성 가운데에서도 50~60대가 85%를 차지했습니다.

이 같은 증가세는 2016년 11월부터 경력단절 전업주부 등 무소득 배우자도 과거 보험에 가입했으면 추납을 통해 국민연금에 재가입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추납 신청자는 2013년 2만9천, 2015년 5만8천 명, 2017년에는 14만2천 명으로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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