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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미사일기지 "새로운 것 없어...충분히 인지"

2018.11.14 오전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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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북한의 미신고 시설이라며 '삭간몰 미사일 기지'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새로운 것은 없으며 뉴욕타임스 보도도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북한이 미사일 기지들을 발전시키고 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는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미사일 기지들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것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비정상적인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고" 있으며 가짜뉴스라면서 만약 일이 잘 안 풀리면 내가 가장 먼저 알려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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