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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지금 상황에 출마 결심 누가할 수 있나?"

2018.11.14 오후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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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은 전원책 조직강화특위 위원 해촉 등 자유한국당 혼란과 관련해 지금 상황에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결심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 반문했습니다.


오세훈 전 시장은 지지자들로 구성된 '민생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해 한국당 입당과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여부는 아직 지켜보면서 고민할 부분이 남아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전 시장은 또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오 전 시장이 눈치를 많이 보면 안 된다는 지적에 대해 좋은 충고로 받아들이겠다면서도 전당대회 출마 여부 등을 당장 결정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당 내 친박과 비박계 갈등 조짐에 대해 어느 정당이든 갈등은 있기 마련이지만, 지금 시점에서 지나치게 불거지는 것은 좋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전 시장은 이어 탄핵 당시에 한국당을 나간 인물들이 당 전면에 나서면 안 된다는 친박계 의원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선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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