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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징용설명회 "예의주시하며 대응"

2018.11.15 오후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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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주한일본대사관이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 한국 내 자국 기업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한 데 대해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적절한 대응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앞서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 지도자들이 이 문제를 외교적 분쟁으로 몰아가려 하는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현명한 대처를 촉구한 바 있다며 이러한 입장을 일본 측에 여러 경로를 통해 엄중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외교부는 이낙연 총리가 강제 징용 판결과 관련해 두 차례 걸쳐 발표한 입장문을 외교부 홈페이지에 국문과 영문으로 게재했고, 추후 다른 언어도 추가로 게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 같은 조치에 대해 미래지향적 관계를 지향하며 절제된 방식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대응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적절히 대응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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