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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소형위성...기상악화로 발사 또 연기

2018.11.29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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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각으로 오늘(29일) 새벽 미국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었던 차세대 소형위성 1호의 발사 일정이 기상 악화로 다음 달 2일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발사 주관업체인 미국 스페이스X는 발사 예정일의 기상 상황을 분석한 결과, 발사장에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며 기상 조건이 충족되는 12월 2일로 발사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차세대 소형위성 1호'는 지난 20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스페이스X 발사체의 세부 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한 차례 발사가 연기됐습니다.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한 100kg급 소형위성으로, 우주 방사선 측정 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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