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는 오늘 국회 사랑재에서 오찬 회동을 열고 예산안 처리를 포함한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오늘 회동에는 문 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동에서 문 의장과 여야 대표들은 법정 시한을 넘긴 정부 예산안 처리와 선거제도 개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