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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로또'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26채 '미계약'

2018.12.05 오전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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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서울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에서 미계약자가 속출했습니다.


삼성물산은 26개의 미계약 물량에 대해 추가 입주자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래미안 리더스원은 평균 분양가가 3.3㎡에 4천489만 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낮아 이른바 '강남 로또'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1순위 청약 당첨자 가운데 38명이 가점을 잘못 계산하는 등 부적격 판정을 받아 당첨이 취소됐고, 일부 당첨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생겨 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당계약에서 미계약된 물량은 지난 3일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차례 더 계약을 진행했지만, 26가구는 끝내 팔리지 않았습니다.

잔여 가구 신청은 오늘(5일) 진행되고, 당첨자 선정은 내일 공개 추첨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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