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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로 다가오더니...포르투갈 '다니엘'을 조심하세요

2018.12.13 오후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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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르투갈에서는 '다니엘'을 조심하라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도 약물을 이용한 여행객 대상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자신을 다니엘이라고 소개하는 남성이라고 합니다.

한국말을 쓰면서 접근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근처 술집에 데려가 몰래 술에 약물을 타 정신을 잃게 합니다.


정신이 혼미한 여행객을 현금인출기로 유인해 카드를 복사해 현금을 빼가는데요.

과도한 친절로 접근하거나, 술을 마시러 가자는 외국인들을 조심하십시오.

항상 소매치기에 노출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조심해서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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