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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헬리오시티 혁신학교 지정, 구성원 동의 거쳐 결정"

2018.12.14 오후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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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에 있는 초대형 아파트인 헬리오시티 단지내 학교의 혁신학교 지정이 유보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입장문을 내고 교육의 동반자인 학부모와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교 구성원들의 동의 절차를 거쳐 혁신학교 지정여부를 결정해달라는 요청을 대승적으로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가락초등학교와 해누리초중이음학교 3개 학교를 내년 1년간 예비혁신학교로 운영해본 뒤 구성원들의 뜻을 물어 혁신학교 지정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 취임이후 학부모들의 반대 때문에 혁신학교 지정이 유보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신설학교는 모두 혁신학교로 지정한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면서 필요할 경우 이번 사례처럼 예비혁신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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