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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감반원 복귀 조치, 여권 중진 조사와 무관"

2018.12.14 오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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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감반원 복귀 조치, 여권 중진 조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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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비위 의혹 때문에 복귀 조치된 전 청와대 특감반원 김 모 씨가 자신이 쫓겨난 이유는 여권 중진 정치인의 비리 의혹을 조사해서라고 언론에 제보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민정수석실이 해당 첩보를 보고받은 뒤 청와대 검증 시스템을 통해 첩보 내용과 여권 고위 인사 등 관련자들을 철저히 조사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당 사안은 조사 결과에 따라 투명하게 처리됐다면서, 이 보고서 때문에 특감반원에서 교체됐다는 것은 김 씨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는 지난달 비위 의혹으로 복귀 조치돼 대검찰청 감찰을 받고 있는 김 모 수사관이 자신이 특감반원에서 쫓겨난 이유는 지난해 9월 여권 중진 의원의 금품 수수 의혹 조사 보고서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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