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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오패산 총격사건' 성병대 무기징역 확정

2019.01.08 오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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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오패산 총격사건' 성병대 무기징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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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사제 총기로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받은 '오패산 총격 사건'의 범인 성병대가 무기징역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살인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성병대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성병대는 지난 2016년 10월 서울 번동 오패산터널 부근에서 직접 제작한 사제 총기로 이웃을 살해하려다 실패한 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 모 경감을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2심은 성병대가 경찰이 자신을 괴롭힌다는 헛된 생각에 사로잡혀 죄책감 없이 범행을 저질렀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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