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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위해 구조했다가..." 개 수백 마리 안락사 논란

2019.01.12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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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구호 단체로 알려진 '케어'가 자신들이 보호하던 개들을 무더기로 안락사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케어 관계자는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케어가 지난 3년 동안 개 수백 마리를 충분한 논의도 없이 안락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실적을 높이기 위해 많은 개를 구조했지만, 이후 비용이 감당 되지 않자 집단 안락사를 시킨 뒤 환경업체를 통해 폐기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소영 케어 대표가 안락사를 직접 지시하고 입단속까지 시켰다며, SNS 대화 등 관련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케어 측은 이와 관련해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동물 안락사는 이제 사회적으로 논의할 때라며 안락사 사실을 일부 인정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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