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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중 숨진 학생 사망원인 못 찾아

2019.01.12 오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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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봉사활동 중 복통을 호소하다 숨진 건양대학생 2명의 사망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건양대와 건양대병원은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어 숨진 학생들이 복통을 일으킨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숨진 학생들에 대한 세균성 감염 질병 검사도 현재까지는 음성으로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들이 급성 사망에 이른 점등을 볼 때 감염성 질환에 걸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숨진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갔던 대학생 14명 가운데 6명은 오늘(12일) 먼저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미열이 있는 학생 한 명을 제외하고는 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열이 있는 학생 역시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으로, 큰 이상은 없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학교 측은 숨진 학생들이 다녔던 캠퍼스 안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고 비행기 표를 구하는 대로 현지에 남은 학생들을 내일(13일)까지 귀국시킬 계획입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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