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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민협 "3월 금강산서 남북공동행사 추진"

2019.01.14 오후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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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0개 대북 인도적 지원 민간단체들의 협의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가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와 오는 3월 금강산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남북 공동행사를 추진합니다.


북민협은 오늘 2019년 정기총회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북측과 향후 사업계획과 협력사업 평가 논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북민협은 소속 단체 회원을 비롯해 200여 명 규모의 대표단을 꾸리고, 농업·축산·보건의료·영양·교육·장애인 등 협력 분야별로 토론회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북민협은 또, 지난 한 해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음에도 민간단체의 인도적 지원은 여전히 어려운 형편이라며 인도적 협력 분야의 대북제재 면제를 전면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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