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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캠핑·야구 관람'...현직 법원장 진상 조사

2019.01.16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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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법원장이 직원들과 친목을 도모한다는 명목으로 기업에서 부적절한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법원행정처가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법원행정처는 김기정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이 법원도서관장으로 있던 지난 2016년, 기업들로부터 금품과 편의를 받았다는 내용의 징계청구요구서를 접수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원장은 지난 2016년 법원 직원들과 SK 와이번즈 홈구장인 인천 문학경기장 특별관람석에서 무료로 야구를 관람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커피 가맹점 '이디야'가 후원하는 강원 화천군 글램핑장으로 직원들과 1박 2일 캠프를 다녀오는 등 기업들로부터 부적절한 편의를 받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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