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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21일 대구·부산 방문...첫 지방 행보

2019.01.18 오후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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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오는 21일 자유한국당 입당 이후 첫 지방 행보로 대구와 부산을 잇달아 방문합니다.


황 전 총리는 YTN과의 통화에서 지역에 있는 당원들과 만날 기회가 없었다면서, 대구와 부산의 당직자·당원들과 인사하고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전 총리는 월요일 오전 11시 대구에서 열리는 한국당 '여성정치 아카데미'에 참석하며, 이날 행사에는 곽대훈, 김규환, 윤재옥, 추경호 의원과 지역 관계자, 회원 등 2백여 명이 함께합니다.

이어 오후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지역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황 전 총리가 '보수의 텃밭'인 대구 부산을 찾는 것을 두고 본격적인 당권 행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황 전 총리는 이튿날인 22일 화요일에는 대전과 충청권을 방문할 계획이며, 역시 구체적인 일정을 맞추고 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최근 자신의 언론 담당으로 김무성 전 대표 시절 부대변인을 선정하고, 탈계파를 위해 김 전 대표를 포함해 여러 의원과 입당 인사를 나누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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