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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 이용하려다' 카페 내부로 승용차 돌진

2019.01.19 오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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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반 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의 한 카페에서 32살 A 모씨가 몰던 베르나 승용차가 매장 유리창을 뚫고 내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매장 내에 있던 손님 4명이 유리 파편 등에 다쳤고, 매장 내부 집기 등이 파손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승차 구매점,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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