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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中 영향 재확인..."中공기 나쁘고 서풍일 때 농도↑"

2019.01.28 오후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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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세먼지 농도는 중국 공기가 나쁘고 서풍이 불어올 때 높아지고 나라 밖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사실이 국가기관 연구로 다시 확인됐습니다.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지난 2015년부터 3년여 동안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를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결과 미세먼지 예보등급이 '나쁨'일 때는 그 전날 서풍이 불었고, 베이징과 산둥성 등 중국 대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한 입자인 '에어로졸' 농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천 도심 지역보다 중국과 가까운 백령도 관측소에서 포착된 미세먼지나 이산화질소 농도가 미세먼지 예측과 가장 높은 연관성을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 미세먼지 자료에서 나라 밖 요인을 빼고 시뮬레이션한 결과, 지난해 1분기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을 보였던 날은 20일에서 30일로 늘었습니다.

오승엽 [osyop@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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