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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비건, 2월3일 서울 방문...北과 후속회담"

2019.02.01 오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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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조율을 위한 북미 실무 회담이 다음 주 열릴 예정입니다.

미 국무부는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회담하기 위해 오는 3일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또 비건 특별대표가 북측과 후속 회담을 갖고,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목표를 진전시킬 후속 조치와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의 추가 진전을 이뤄내기 위한 조치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건 대표와 새로운 상대역으로 떠오른 북한의 김혁철 전 스페인 대사가 판문점에서 회동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이와 함께 지난주 스웨덴에서 이 본부장 또 비건 대표와 남북미 접촉에 나선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도 회담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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