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미국이 러시아와 체결한 중거리핵전력, INF 조약을 탈퇴하겠다고 최근 밝힌 것과 관련해 "미국이 발표에 이르게 된 문제의식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러시아에 의한 조약 위반이 계속되는 상황에 변화가 없고 미국, 러시아 이외의 국가가 미사일을 개발해 실전 배치하는 상황도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또 "미사일을 둘러싼 문제는 동아시아의 안보와 직결된다"며 "미국과 연대하면서 러시아, 중국을 포함한 관계국과도 교류해 가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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