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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금융 안정 저해"

2019.02.07 오후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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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를 직접 발행하면 금융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영식 서울대 교수와 권오익 한국은행 부연구위원은 경제연구 보고서를 통해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면 사실상 시중 은행의 요구불예금을 대체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출 금리가 오르고 지급준비율도 떨어지면서 시중 은행에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생긴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같은 현상은 결국 은행끼리 예금을 거둬들이는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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