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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무응답·오접속 신고 5년 새 63% 감소"

2019.02.10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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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긴급통화 방식을 개선하면서 서울에서만 119 무응답이나 오접속신고 건수가 5년 전보다 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의 '119 출동 개선방안' 보고서 등을 보면 지난해 서울에서 접수된 119신고 가운데 무응답과 오접속은 48만3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의 130만6천 건보다 63% 줄어든 수치입니다.

무응답과 오접속 신고는 장난 전화와 달리 실수로 119를 눌러서 접수된 경우를 말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은 잠금 상태에서도 119 등 긴급전화 이용이 가능해 무응답과 오접속 신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19 긴급통화 버튼을 선택한 뒤에도 확인 버튼을 눌러야 통화가 가능하도록 개선한 결과, 무응답과 오접속 사례가 지난 2012년부터 크게 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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