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406호에서 2019년도 한국다이와 필드테스터 및 스태프 조인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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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이와 서지훈 부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한해 모든 스태프 앵글러들이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도 여러분의 협력으로 계속해서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널리 알리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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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 조인식에 앞서 필드마스터 손정락 프로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12년간 스태프로 활동한 손 프로는 “물은 흘러야하는 것처럼 작년부터 자리를 물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앞으로 든든한 후배들이 잘 이끌어나갈 것으로 믿고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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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다이와 필드테스터 및 스태프는 총 27명으로 장르로는 헤라(떡붕어)·솔트루어·아유(은어)·배스루어·나게(원투)·이소(갯바위)·마부나(토종붕어)·계류루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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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게(원투) 부문에는 김용태·이현성·김훈기, 마부나(토종붕어) 부문에는 황병구·조덕기, 배스루어 부문에는 이용철·임규봉·유효상·엄종필, 솔트루어 부문에는 필드테스터 성상보·임향빈·민종홍·김선민·박경익·이영수, 계류루어 부문에는 신기선·김석범, 이소(갯바위) 부문에는 박정훈·홍경일·이영희·이하늘, 아유(은어) 부문에는 홍기현·서귀상·김태화, 헤라(떡붕어) 부문에는 전경주·문기태·안민수가 스태프로 지명됐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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