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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기 늦게 올렸다고"...경비원에 갑질

2019.02.21 오전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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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초고가 아파트 단지 주민이 주차장 차단기를 늦게 열었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때리고 욕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갑질 주민을 철저히 수사하고 처벌해달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자는 지난 6일 아침 서울 삼성동의 초고가 아파트 입주민인 43살 권 모 씨가 경비원 43살 A 씨의 멱살을 잡고 얼굴 등을 때렸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권 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다가 주차장 차단기가 다소 늦게 열렸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는 권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딴 데 가서 해 먹으라' '너 왜 여기서 밥 빌어먹고 사느냐'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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