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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미군 유해 발굴 협상 일정 협의 중"

2019.02.22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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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북한 군 당국과 6·25전쟁 때 실종된 미군 유해 발굴을 위한 공식 협상의 날짜와 장소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찰스 프리처드 미 국방부 전쟁 포로·실종자 확인국 대변인은 미군 유해 발굴과 관련한 북미 간 의사소통 내용은 매일 백악관에 보고하고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 전에 최신 정보를 보고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미 군 당국은 그간 서신과 문서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유해 추가 발굴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1차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전쟁포로와 전쟁 실종자들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고 명시했습니다.

북한은 합의에 따라 지난해 7월 미군 유해 55구를 송환했습니다.

현재 북한 지역에 남아있는 미군 유해는 5,300여 구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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