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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만찬 메뉴 새우칵테일·등심구이·배속김치

2019.02.28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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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린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의 만찬상에는 새우 칵테일과 등심구이 등 양식과 한식 메뉴가 조화롭게 차려졌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 통신은 전채 요리로 사우전드아일랜드 소스와 상추를 곁들인 새우 칵테일이 나왔으며, 메인 요리로는 등심구이와 배속김치가 제공됐다고 전했습니다.

배속김치는 배의 가운데 부분을 파내고 김치를 넣은 북한 음식으로, 과거 남북 정상회담의 식사 자리에도 올려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 통신은 또 디저트로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초콜릿과, 곶감을 넣은 수정과가 준비됐으며, 술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전채요리에서 드레싱으로 제공된 '사우전드아일랜드' 소스는 마요네즈와 케첩을 주재료로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야채에 얹어 흔히 먹는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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