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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트럼프 회담서 납치 문제 2번 거론"

2019.02.28 오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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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이번 회담에서 2차례 납치 문제를 제기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이튿날 통역만 대동한 일대일 회담과 회담 첫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2차례나 납치 문제를 제기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진지하게 논의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아베 총리는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그러면서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다음은 자신이 김 위원장과 마주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의를 굳혔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북미회담에 결과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설명을 들었다면서 안이하게 양보하지 않고 동시에 건설적인 논의를 계속해 북한의 구체적인 행동을 끌어내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을 전면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전용기를 타고 귀국 중인 트럼프 대통령과 오늘(28일) 저녁 7시 반부터 10분 동안 전화 회담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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